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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이미지 메이킹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7-12-20 00:00:00
    조회수
    1675

1. 첫인상이 면접의 90% 이상이다

- 첫인상은 면접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당락 요인입니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화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단, 첫인상이 곧 외모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면접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상은 얼굴에 생기가 있고 눈동자가 살아 있는 사람, 즉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첫인상은 면접실 입장과 동시에 형성되어 첫 번째 답변을 시작하면서 거의 확정되고, 이후의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조슴씩의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첫 만남에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면접에 맞는 외모가 따로 있나?

- 먼저 외모를 살펴보면, 얼굴형, 눈매, 피부 등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은 제외하고, 의상, 표정, 행동, 말투 등을 통해 지원자의 인상을 좋게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를 묶어야 할지 말지, 안경은 벗어야 하는지, 액세서리는 어느정도가 좋으닞, 여성 지원자의 경우 구두의 높이나 바지정장과 치마정장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민에 앞서 바꾸어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이 안경을 썻다고 해서, 머리를 내렸다고 해서, 높은 구두를 신었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나아게 조금 더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나타내 줄 수 있는 외모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 본인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돋보일 수 있게 한다면 사소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면접에 단정한 정장을 갖추어 입고, 너무 화려한 장신구를 피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내용은 갖출 필요가 있겠습니다.

 

3. 내 목소리가 가진 단점을 보완한다

- 음성도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 높낮이, 말의 빠르기, 활용하는 단어는 모두 제각기 다릅니다. 면접관을 배려하는 말하기 방법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신경 써야 합니다. 나의 목소리가 고음이라면, 단어에 대한 전달력은 높지만 다소 진중함은 떨어지기 때문에 띄어쓰기에 신경을 더 쓴다거나, 강조하는 부분을 천천히 발음해서 단점을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저음의 목소리인 경우, 신뢰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지만 좁은 공간에서 울림 때문에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발음에 신경을 쓰고 문장을 구성 할 때에는 밝은 이미지의 단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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