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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작성방법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3-04-17 11:37:23
    조회수
    1290

 

자기소개서 작성 이렇게!!

 

 

 

  자기소개서의 작성은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글로서 자신을 소개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회사라는 조직과 조직에서의 구성워느로서 자신의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연상하면서 자기소개서의 질문을 이해한다면 의외로 쉽게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기소개서의 질문들이 긴 문장으로 표현되는 추세이며 질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과정 ..................................................................................................................

 

성장과정의 내용에서 인사담당자가 보고자 하는 것은 지원자가 원만하게 성장하였는지를 보고자 함이다. 성장과정이라 함은 태어나서 지금 현재까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성장과정은 성장배경과 아울러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회사에 따라서는 성장과정과 자신의 생활신조를 같이 쓰도록 하거나, 성장과정과 자신의 가치관, 성격을 같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이든 성장과정을 작성할 때에는 간단한 가족관계, 그리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을 통해 본인이 갖게 된 가치관 등을 2~3이내로 언급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에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경험, 즉 회장경험, 개근을 한 사실 등으로 학교 활동을 통해 본인에게 의미 있었던 사실을 통해 대학에서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전개하여 약 3~5줄 정도로 작성한다. 끝으로 대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전공과 중요한 활동들을 3줄정도 소개하면 된다. 절대로 과거의 사실을 단순히 장황하게 설명해서는 안된다.

 

 

 

 생활신조  ..................................................................................................................

 

생활신조는 좌우명과도 같은 말이다. 생활신조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행동을 하는데 기준이 되는 정신적인 지참인 것이다. 따라서 "하면된다"라는 생활신조라면 이러한 생활신조를 가지고 본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그에 상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작성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지원자가 위와 같은 생활신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사지원서의 성적 및 기타 사실들이 그렇지 못하면 면접 위원에게 위와 같은 생활신조는 단순히 말로만 떠드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즉, "하면된다"는 "생활신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는가?"라는 역공을 받게 된다.

 

 

 

 성격의 장단점 ...................................................................................................................

 

성격의 장단점을 작성할 ㅋ때에는 자신이 O형에 가까운 성향인지? A형에 가까운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자신의 성격의 장점을 전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즉, 외향적인 성격의 경우는  O형 타입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셩격을 전개한다.

즉, "제 성격으 외향적인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많은 선후배들이 있다.

즉 인적 네트워크가 좋다. 또한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식으로 자신의 장점을 전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즉 자신이 갖고 있는 성격 때문에 자신에게 좋은 점들을 소개하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다소 꼼꼬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라는 식으로 쓰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식으로 단점을 간략하게 쓴다. 이것이 장점 같으나 단점을 쓰는 방법이다.

단점을 많이 써서는 안되며, 조직생활에 치명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성격이 매우 급하다, 욱하는 성질이 있다. 우유부단하다"등의 표현은 삼가야한다.

 

 

 

 학업 외 활동사항 ..................................................................................................................

 

이 부분은 학교 전공 공부 이외의 자신의 활동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다. 기업에서 이러한 한업 외의 활동을 요구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학업이외에 어떠한 다양한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그러한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장래 회사 생활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보기 위함이다.

학업외의 활동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경험 등이 해당된다.

이러한 활동은 작은 조직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조직 내에서 자신이 어떻게 대인관계에 대처하고,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며, 바람직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을 배울 수 있다.

이 부분을 작성할 때는 반드시 ,5W 1H를 기억하면서 작성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활동경험을 작성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했다"는 식으로 전개하고 끝으로 이러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쓴다면 충분히 쉽게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지원동기 및 희망직무 ..................................................................................................................

 

입사지원동기와 희망직무는 보통 같이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항목에 대한 작성을 위해서는 이 질문이 뭇엇을 말하고 있는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지원동기를 묻는 것은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들도 많은데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는지 그 이유를 묻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왜 입사하려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사항을 기재하여야 한다.

작성 방법으로는 "자신이 지원하고 있는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어떤 비전, 어떤 경여이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가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는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희망직무를 묻는 것은 지원자가 입사 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지원하는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작성을 할 때에는 "자신이 입사해서 어던 업무를 하고 싶다"라고 먼저 기재하고, 그 다음에 그 직무를 자신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이유를 3가지 정도 쓰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 즉,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적인 것, 경험적인 것 그리고 인성적인 것, 기타 언어 소통능력 등 자신의 역량을 요약하여 작성하면 훌륭한 답변이 될 것이다.

 

 

 

 장래계획과 포부 ...................................................................................................................

 

장래계획과 포부는 과정과 결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장래 계획은 가깝게는 5년, 다소 장기적으로 10년 후 자신이 어던 계획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회사에서 자신의 역량을 쌓아갈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쉽게 생각해보자. 5년쯤 후에는 국내기업의 경우 '대리'정도의 위치에 있을 것이다. 가장 일을 많이 할 때라는 점을 생각하면서 작성하면 쉬운 것이다. 10년쯤 후에는 중간 관리자 위치에 도달할 것이고 아래로는 부하 사원을 육성하는 역할과 위로는 팀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가미해서 작성한다면 쉬울 것이다.

포부는 자신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입사한 회사에서 궁극적으로 달성하려고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것이다.

많은 대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직무관점에서는 Specialist, 직위 관점에서는 경영진이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즉 T자형 인간이 되는 것이 그래도 실현 가능한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유념하면서 자신의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하면 인사담당자가 보고 동의할 수 있는 충분한 답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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